『무민의 외딴섬 여행』은 배를 타고 저 멀리 외딴섬으로 나들이 간 무민 가족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4권입니다. 달과 별,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34년부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해,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토베 얀손은 작고 외딴 섬에 집 한 채를 짓고 홀로 살아가다 2001년 6월 27일, 8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글 40자 이내)

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잃어버린 배를 찾아서 다행히 집으로 돌아가게되어 저도 기뻤어요.		201202	2021-04-27	0
	폭풍에 휩쓸려서 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야. 재미있어		201101	2021-04-25	0
	저도 무민과 가족들처럼 여행이 가고싶어지는 얘기였어요		201244	2021-04-04	0
	아주 멋진 탐험 이야기였어요! 너무 재밌어요!		211304	2021-04-03	0
	무민이 섬에 갇혔다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온 것이 다행이고 재밌었어요.		201132	2021-03-30	0

• 무민2

  평점    |  203244 |  2021-04-23 |  추천 0

  꼭! 살아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