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을 주인공삼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단편 소설들을 많이 쓴 오 헨리. 상대방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 작품인 '마지막 잎새'는 읽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다. 이 밖에도 10편의 단편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정 과 희생, 따뜻함과 아픔이 함께하는 오 헨리의 주옥같은 단편들 속에서 깊은 감동과 교훈을 함께 접해 보자.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 출생. 1891년 오스틴 은행에 근무하며 주간지를 창간하였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만둔 은행에서의 공금횡령 혐의로 고소당해 3년간 감옥생활을 하는 사이에 얻은 풍부한 체험을 소재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순수한 단편작가로, 따뜻한 유머와 깊은 페이소스를 작품에 풍기게 하여 모파상이나 체호프에도 비교된다. 가난한 서민과 빈민들의 애환을 다채로운 표현과 교묘한 화술로 그려 놓았다. 특히 독 자의 의표를 찌르는 줄거리의 결말은 기교적으로 뛰어나다.

저서로는 『캐비지와 왕』『경찰관과 찬송가』『마지막 잎새』 『20년 후』『운명의 길』등이 있다.

1. 마지막 잎새
2. 크리스마스 선물
3. 경찰관과 찬송가
4. 20년 후
5. 손질이 잘 된 램프
6. 다시 찾은 삶
7. 1천 달러
8. 인생은 연극이다
9. 희생타
10. 마녀들의 빵
11. 나팔 소리

<마지막 잎새>에 대하여
글쓰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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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베어먼 할아버지가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림을 그린게 감동 그 자체였다.		205308	2021-04-27	0
	희망을 주기위해 그림을 그려준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203302	2021-03-31	0
	희망을 주기위한 거짓말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201238	2020-11-20	0

• 마지막 희망

  평점    |  201238 |  2020-05-08 |  추천 0

  6학년1반 5번 이병헌
  헨리,꿈소담이
  
  예술의 마을에서 살고있던 존시는 폐럼이 마을을 휩쓸어서 침대에 앉아서 있었는데 병이 걸리고
  살아날 확률은 10분에1이라고 하였지만 환자가 살아갈 의욕이 있다면 5분에1로 줄일수 있다고
  의사가 말하였다.
  
  죽는 생각을 하면서 존시가 있던 방에 들어갔는데 존시는 덩굴의 나뭇잎 개수를 새고 있었고
  덩굴의 잎이 다 떨어지면 자신이 죽는다고 하였다. 그때, 나뭇잎 개수는 4개였다.
  그리고 다음날 베어먼 할아버지가 폐럼으로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밤에 할아버지에게는 붓과 팔레트
  노란색,초록색 물감이 있었다.
  
  베어먼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존시를 위해 비를 맞아가며 떨어지지 않는 걸작 마지막 잎새를 그리셨다.
  이 책은 다른사람들에게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는 책이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라는
  교훈을 주는 책이고 이책을 아픈 사람들과 살아갈 의욕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살아가는걸 감사히 여기라는 책이다.
  
  이 제목을 마지막 희망이라고 적은 이유는 존시에게는 잎새는 존시에게는 마지막 희망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