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썰매 타는 아이들의 즐거운 외침 속에서 태어나 겨우 며칠 살다 간 눈사람의 짧은 일생에 이런 희노애락이 있었다니! 눈사람이 사랑에 빠진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세상사 모든 것에 다 이유가 있는 것처럼. 짧은 이야기지만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동화, 안데르센의 기발한 상상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하는 작품이다.
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주소 : (-) 인천시 연수구 봉재산로 138-22 인천박문초등학교 | Tel.032-810-8500 | Fax. 02--
CopyRight C 2010 Yes24. All rights Reserved.